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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7-03-15 14:49
‘늦게 핀 미로(美路)에서’ 출간--음악으로 소통하며 울고 웃던 흔적들이 있습니다.
 글쓴이 : 하모니코치
조회 : 532  

음악은 나에게 매일 마시는 산소와도 같았습니다.

60을 맞이하며 지난 삶 속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며 함께 울고 웃던 흔적들을 모아보았습니다.
늦은 마음 공부 여정에서 내 안에 어떤 울림이 있었는지 귀기울여 보았습니다.

책을 쓰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고 지난 부끄러움도 떠올랐습니다.
대단한 경력도 없는 제가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쓸 수도 없습니다.

평정심을 잃으면 몇달씩 손을 놓기도 했습니다.
글 쓰는 시간은 힐링과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.

그렇게 뜸을 들여서 쓴 책이 나왔습니다.
많이 버렸고 많이 채웠슴에 감사합니다.

저의 졸저 ‘늦게 핀 美路에서’ 는 음악치료 전문 서적은 아니지만
우리의 소통과 치유, 화합에 기여하며 누군가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.

누군가의 아픔을 보듬는 음악치료사로서의 시작이 저의 인생 이막의 터닝포인트였음에 감사드리며
한없이 쭈뼛거리던 저에게 용기를 주신 김 군자 교수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.
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올립니다.